오늘의 실패 요인
멘토링을 4시간 받고 왔다 → 이미 심적으로 좀 피곤함
개발환경이 너무 달랐다
본인 컴퓨터로 진행했으면 더 잘됐을 수 도 있음
단축키가 달르고, 키보드 포맷도 다르다
Navigator가 어떤식으로 진행을 해야될지 모르겠다
어떻게 도움을 줄 수 있을지
혼자하는것보다 더 안됐다
사공이 많아서 배가 산으로 갔다
3명보다는 두명이 더 효율이 좋아보임
큰화면으로 하면 더 집중이 잘 될 줄 알았는데, 오히려 드라이버 입장에서 몰입이 좀 안됐다
네비게이터 입장에서는, 확실히 코드가 한눈에 보여서 에러 찾아주거나 훈수두기 좋았다
화면을 전환하기 부담스러웠다
렌더링 페이지나, 참고 페이지 확인하거나.. 등등
뭘 하겠다고 정의를 하고 갔는데도, 계속 뭘 해야 됐는지 기억이 안나서 계속 확인하게된다
시간이 진짜 빨리 가기는 했다 4시간 순삭당함
아이디어
잘하는 사람일 수록 Driver Navigation Switch가 빠르게 이루어 질 수 있을것 같다
못하는 사람 두명보다는 잘하는 사람 두명이 더 효율이 좋아 보인다
소마수준..?
문제점
회의로 지쳐있는 상태로 개발에 돌입
개발을 쉬지않고 4시간 달리면서, 시행착오가 너무 많았다 → 환경설정이 제대로 안된 상태로 시작을 해서 그럴 수 도 있음
15분 돌아가는것도, 막상 해보니까 까먹기도 하고 지켜지지가 않는다 → 알리미가 필요할거같다
네비게이터가 하지 말아야하거나, 해야되는걸 알고 있는데도 잘 못쓰겠다.
장점
사고과정을 명시적으로 표현할 수 있다 → 내가 만들고 있는게 무엇인지 남들에게도 알려 줄 수 있고, 남들이 피드백도 줄 수 있음 : 본인의 개발과정을 확실하게 인지하면서 진행을 할 수 있다
새로운 정보 + 아이디어가 확 들어온다
내 프로젝트라는 공동체 의식이 확실해진다 + 팀빌딩이 잘된다
공통적인 Protocol(Interface, Generics) 같은거 정의할 때 같이하면 괜찮을듯 → 모킹데이터를 같이 개발한다던가
덜 지친다, 말을 할 수 있어서
네비게이터시에 휴식이 될 수 있음
모두가 프로젝트 코드 컨텍스트, 흐름을 완전하게 파악하고 들어갈 수 있었다
느꼈던 불편한점
환경설정하기 다르다
어떻게 도와줘야할지 모르겠다
다른 사람 컴퓨터의 단축키 사용이 불편하다
언제 어느 단위로 Commit 해야될 지 잘 모르겠다
코드에 직접 Comment 나 Reference 할 지 잘 모르겠다
화면이 하나인데, 렌더링을 보기 불편하다
초보자 : 15분이 불편하다
장소
모르는것이 나왔을 때, 누가 컴퓨터로 찾아봐야된는지 잘 모르겠다
정보공유가 오가는데, 좀 정리가 됐으면 좋겠다 → 네비게이터가 정리?
정신이 산만해진다 → 집중이 잘 되는건지 안되는건지…
해결방안
Code Sharing으로 각자 환경에서 작업해보자
3명보다는 2명으로 해보자
타이머도 휴대폰 알람같은거 사용해서, 확실하게 넘겨보자
Navigator의 규칙을 엄격하게 적용해보자
다음에는 환기가 되는 환경에서 작업을 하자 [머리아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