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실패 요인

  1. 멘토링을 4시간 받고 왔다 → 이미 심적으로 좀 피곤함

  2. 개발환경이 너무 달랐다

    1. 본인 컴퓨터로 진행했으면 더 잘됐을 수 도 있음

    2. 단축키가 달르고, 키보드 포맷도 다르다

  3. Navigator가 어떤식으로 진행을 해야될지 모르겠다

    1. 어떻게 도움을 줄 수 있을지

  4. 혼자하는것보다 더 안됐다

    1. 사공이 많아서 배가 산으로 갔다

    2. 3명보다는 두명이 더 효율이 좋아보임

  5. 큰화면으로 하면 더 집중이 잘 될 줄 알았는데, 오히려 드라이버 입장에서 몰입이 좀 안됐다

    1. 네비게이터 입장에서는, 확실히 코드가 한눈에 보여서 에러 찾아주거나 훈수두기 좋았다

  6. 화면을 전환하기 부담스러웠다

    1. 렌더링 페이지나, 참고 페이지 확인하거나.. 등등

  7. 뭘 하겠다고 정의를 하고 갔는데도, 계속 뭘 해야 됐는지 기억이 안나서 계속 확인하게된다

  8. 시간이 진짜 빨리 가기는 했다 4시간 순삭당함

아이디어

  1. 잘하는 사람일 수록 Driver Navigation Switch가 빠르게 이루어 질 수 있을것 같다

  2. 못하는 사람 두명보다는 잘하는 사람 두명이 더 효율이 좋아 보인다

    1. 소마수준..?

문제점

  1. 회의로 지쳐있는 상태로 개발에 돌입

  2. 개발을 쉬지않고 4시간 달리면서, 시행착오가 너무 많았다 → 환경설정이 제대로 안된 상태로 시작을 해서 그럴 수 도 있음

  3. 15분 돌아가는것도, 막상 해보니까 까먹기도 하고 지켜지지가 않는다 → 알리미가 필요할거같다

  4. 네비게이터가 하지 말아야하거나, 해야되는걸 알고 있는데도 잘 못쓰겠다.

장점

  1. 사고과정을 명시적으로 표현할 수 있다 → 내가 만들고 있는게 무엇인지 남들에게도 알려 줄 수 있고, 남들이 피드백도 줄 수 있음 : 본인의 개발과정을 확실하게 인지하면서 진행을 할 수 있다

  2. 새로운 정보 + 아이디어가 확 들어온다

  3. 내 프로젝트라는 공동체 의식이 확실해진다 + 팀빌딩이 잘된다

  4. 공통적인 Protocol(Interface, Generics) 같은거 정의할 때 같이하면 괜찮을듯 → 모킹데이터를 같이 개발한다던가

  5. 덜 지친다, 말을 할 수 있어서

    1. 네비게이터시에 휴식이 될 수 있음

  6. 모두가 프로젝트 코드 컨텍스트, 흐름을 완전하게 파악하고 들어갈 수 있었다

느꼈던 불편한점

  1. 환경설정하기 다르다

  2. 어떻게 도와줘야할지 모르겠다

  3. 다른 사람 컴퓨터의 단축키 사용이 불편하다

  4. 언제 어느 단위로 Commit 해야될 지 잘 모르겠다

  5. 코드에 직접 Comment 나 Reference 할 지 잘 모르겠다

  6. 화면이 하나인데, 렌더링을 보기 불편하다

  7. 초보자 : 15분이 불편하다

  8. 장소

  9. 모르는것이 나왔을 때, 누가 컴퓨터로 찾아봐야된는지 잘 모르겠다

  10. 정보공유가 오가는데, 좀 정리가 됐으면 좋겠다 → 네비게이터가 정리?

  11. 정신이 산만해진다 → 집중이 잘 되는건지 안되는건지…

해결방안

  1. Code Sharing으로 각자 환경에서 작업해보자

  2. 3명보다는 2명으로 해보자

  3. 타이머도 휴대폰 알람같은거 사용해서, 확실하게 넘겨보자

  4. Navigator의 규칙을 엄격하게 적용해보자

  5. 다음에는 환기가 되는 환경에서 작업을 하자 [머리아픔]